해외여행/영국(2018) - 완결

[영국 여행] 프롤로그

超지구여행자 2019. 5. 19. 10:08

 

이번에는 2018년 9월에 있었던 영국 여행기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 영국을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 

 

영국에 대해서 드라마나 사진으로 많은 정보를 접했지만

(런던 올림픽, 드라마 셜록, 블랙 미러 등..)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 

아이러니하게도 영국을 여행지로 정해 놓고도 선택을 잘 했는지 반신반의했었다.

 

2. 알아두면 좋은 정보 

 

비자 : 관광 목적의 경우 대한민국과 6개월 무비자 협정을 맺었으므로 비자는 필요 없음.

 

언어 : 당연하겠지만 영어를 사용한다. 

         다만 지역에 따라 엑센트가 강한 곳이 있어 초반에는 적응이 필요할 수도 있다.

 

통화 : 영국 파운드(GBP)를 사용한다. 필요할때 마다 현지 ATM기에서 뽑아 사용했다.

 

전기

240V, 50Hz를 사용하며 콘센트가 다소 희안한... 삼지창 형태라 멀티 플러그가 필요하다.

멀티 콘센트를 구비한 호텔이 있으나, 에든버러에 머무를 때는 없었다.

미리 구매하거나, 출국 전에 통신사에서 대여를 해 주기도 하므로 참고하자.

 

날씨

9월 기준으로 날씨가 꽤 쌀쌀하고, 추웠다. 얇은 옷을 여러개 준비하고

늦가을에 입는 외투까지는 준비하는 것을 조언드림. 우산은 필수.

참고로 에든버러에 있을때는 바람이 폭풍수준으로 강하게 부니 참고하시길. 

 

교통

버스 노선이 잘 짜여져 있고, 지하철(언더그라운드)또한 잘 되어 있어 이동하기에 좋습니다

2층 버스에 로망이 있으신 분은 2층 버스 앞좌석에 앉으면 행복해질 것이다.

 

쓸만한 어플

Citymapper라는 지도 앱이 상당히 쓸만하다. 지하철 노선도, 이동 경로 및 시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여행하는 동안 유용하게 사용했다.

단, 지하철 안에는 인터넷이 끊기는 터라 사용이 힘들었다.

 

3. 영국 관광에 앞서 참고하면 좋을 곳 

 

영국 관광청에서는 지역별 다양한 관광지를 상세하게 소개를 하고 있으니

여행 전에 한번 보시고 어느 지역을 여행할지 결정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영국 관광청 홈페이지 : https://www.visitbritain.com/

 

스코틀랜드 관광청은 정보의 질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스코틀랜드 관광청 홈페이지 : https://www.visitscot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