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마카오(2017) - 완결

마카오 4일차 - 마카오를 떠나며

超지구여행자 2018. 10. 6. 22:15

마카오 4일차  - 마카오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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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도구 : LG V10


3박 4일의 마카오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날 비행기는 오전 11시 55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 체크아웃을 준비했습니다.

 

 

[당시 리턴 일정, 절대 귀찮아서 항공권을 그대로 붙여넣기한게 맞습니다 ㅎㅎㅎ]

 

 

마지막 날의 아침식사도 변함없이(...) 그랜드 리스보아의 누들 앤 콘지에서 해결합니다.

 

누들 앤 콘지의 장점은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식사하기에 편합니다.

 

로컬 식당들은 오전 10시 부터 문을 여는 곳이 많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 후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길을 나섭니다.

 

[마카오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이번 마카오 여행은 2년 전 홍콩 여행을 하면서 들렀던  짧은 마카오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여행이었습니다.

 

날씨가 더운걸 빼면 (...) 매우 화창하고 좋았구요!

 

당일치기는 아쉽고, 3박 4일이면 마카오의 분위기를 여유 있게 즐기며 관광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다시 마카오 여행을 간다면, 그때는 코타이 스트립 지역 위주로 관광을 해보고 싶네요.

 

동양과 서양이 조화된 오묘한 매력이 있는 마카오!

 

이걸로 마카오 여행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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