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ürnberg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는 바이에른(Bayern)주 미텔프랑켄 현의 도시이다. 바이에른 주에서는 뮌헨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로 유명하다. 최초의 나치 정당 집회가 열렸던 도시이자, 나치 독일 전범들의 전쟁범죄를 처벌하기 위한 뉘른베르크 국제재판이 있었던 도시이다. 어떻게 보면 나치 독일의 시작과 끝이 이 도시에서 이루어졌다. 이 도시 출신의 유명인으로는 화가인 알브레이트 뒤러(Albrecht Dürer)가 있다. 참고 1. 특산물로 뉘른베르크 소세지, 생강쿠키인 렙쿠헨이 유명하다. 참고 2. 저녁 시간대에 노숙자들이 단체로 나타나는데, 여행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노숙자들이 열차 승강장까지 나타나서 구걸을 하기도 했다) 뉘른베르크에는 약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