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일차 (7) - 런던의 야경 2부 (Feat. 타워 브리지)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쉬면서 밤이 되길 기다렸습니다.
이 호텔에 숙박하기로 한 목적! 바로 타워 브리지의 아경을 보러 가기 위함이었죠 ㅎㅎㅎ
도보로 10분 이내에 타워 브리지에 갈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이 있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이 때 시간은 저녁 8시, 타워 브리지의 초입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런던 탑입니다. 탑이라기 보단 거의 성채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런던탑 또한 런던의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죠. 예전에 재미있게 본 "튜더스" 라는 드라마의 배경으로 자주 나왔기 때문에
저에게는 친숙한(...) 곳입니다 ㅋㅋㅋ
타워 브리지를 직접 걸어보게 되는 날이 오다니... 그 당시에는 정말 신났습니다 ㅋㅋ
타워 브리지의 오른쪽 편에는 수많은 빌딩들의 조명이 템스강을 화려하게 물들입니다.
더 샤드는 어딜 가던지 눈에 띄네요.
템즈 강을 중심으로 양쪽에런던의 주요 명소들이 보입니다. 더 샤드, 워키토키 빌딩, HMS 벨페스트 (군함) 등..
타워 브리지의 끝 부분에는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로 내려가면..
타워 브리지가 전체적으로 잘 보이는 뷰포인트가 나옵니다. 런던 시청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타워 브리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음.. 저는 혼자라서 셀카로 추억을 남겼죠.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더 좋았으려나요 ㅋㅋㅋ
템스 강을 배경으로 보이는 런던의 아경은 백만불짜리 야경입니다 ㅋㅋㅋ
시원한 추운 바람을 맞으면서 최대한, 오랫동안, 이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아두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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