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어느덧 5월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집 - 퇴근 - 집 - 퇴근의 일상이 반복인 나의 유일한(?) 빅 이벤트는 여행이다. 내 블로그를 관심있게 봐 주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비교적 적지 않은 나라들을 여행했다. 2023년에는 여행지로 독일을 가보기로 했다. 가장 큰 결심을 하게 만든 계기는 베를린에 있는 "페르가몬 박물관" 이었다. 아예 유적지를 통째로 옮겨온 수준인 비주얼이 꽤 인상적이었다. 뭐 다른 계기도 있지만, 그건 나중에 여행기를 업로드하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독일 여행을 앞두고 미리 체크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알아보기로 했다. 1. 비자 / 코로나 관련 입국 정보 비자나 코로나 관련 입국 정보 등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을 참고하는게 정확하다. 공신력이 있는 정부기관의 정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