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으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트롬쇠로 이동하는 날, 친구 할머니께 그동안의 감사 인사를 드리고 공항으로 떠났습니다. 두번째 여행할 도시로 트롬쇠를 선택한 이유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더불어 친구의 집이 트롬쇠에 있었기 때문에 함께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로라는 보지 못했습니다. 친구가 제가 떠난 날 엄청나게 선명한 오로라가 나타났다고 하더군요... 하.... ㅠㅠ) 오슬로 가르데르모엔공항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이동편은 스칸다나비아 항공 (SAS 항공) SK4412 입니다. 오전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