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영국(2018) - 완결 46

[영국 여행] 런던 1일차 (2) - 런던 지하철 타기

런던 1일차 (2) - 런던 지하철 타기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무료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고 패팅턴 역으로 이동합니다. 밖을 보니 날씨가 우중충 했는데, 이날도 어김없이 비가 온다고 했었습니다 ㅋㅋ 러시아나 노르웨이 여행을 갔을때도 비가 자주 왔었죠 ㅎㅎㅎ 패딩턴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지하철 (Underground) 패팅턴 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대합실입니다. 패딩턴 역은 교외에서 시내로 접근하는 거점역으로 규모가 크며 만약 런던에 늦은 시간에 도착할 경우에는 패..

[영국 여행] 런던 1일차 (1) - 히드로 공항 도착

이제 홍콩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가는 CX255 항공기에 몸을 싣고 12시간의 비행을 떠납니다. 이번에는 비즈니스 업그레이드의 행운은 없습니다 ㅎㅎㅎ 그냥 이코노미석이죠. 좌석이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서 그럭저럭 편하게 타고 왔습니다. 비행 중에 먹었던 생선 요리 기내식입니다. 부산 --> 홍콩에는 고기를 먹었으니 생선을 골랐지요 ㅋㅋ 혹시 샴페인이 있냐고 물어보니 이코노미에는 없네요.. ㅎㅎㅎ 12시간의 비행 끝에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합니다. 오전 6시 20분. 비행기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공항 내부로 이동합니다. 입국심사 줄 기다리고 심사 받고 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 런던에서의 입국 심사가 까다롭다는 이야기를 온라인에서 몇번 본 적이 있었는데 제 경우는 몇일 있고 어디 여행 갈건지만..

영국 여행의 시작 (4) - THE PIER 라운지에서 휴식

영국 여행의 시작 (4)- THE PIER 라운지에서 휴식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무료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홍콩에서 런던으로 경유하는 비행기 출발까지 약 4시간이 남았습니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니 바로 라운지로 이동!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에는 캐세이 퍼시픽의 라운지가 4개가 있습니다. WING / PIER / BRIDGE / DECK 이라 불리는 라운지입니다. 위의 사진에는 THE BRIDEGE 라운지의 입구입니다만, 저는 가장 넓다고 하는 THE PIER 라운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영국 여행의 시작 (3) - 출발! 먼저 홍콩으로

영국 여행의 시작 (3) - 출발! 먼저 홍콩으로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무료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2018년 9월 21일,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전까지 일하고 퇴근한 다음 짐을 가지고 김해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저녁 5시 40분에 부산에서 홍콩으로 이동한 후, 경유해서 런던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벌써 체크인 줄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제가 발권한 좌석은 이코노미이지만, 마르코 폴로 실버 등급은 비지니스 카운터에서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바로 체크인을 하고 입국 수속을 밟..

영국 여행의 시작 (2) - 여행 준비하기

영국 여행의 시작 (2) - 여행 준비하기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무료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여행할 국가는 정해졌고, 여행을 준비하는게 남았었습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여행 일정 조율을 위해 휴가를 내는 것이었죠. 1. 휴가 내기 유럽으로 가기 위한 일정을 낼만한 휴일은 추석 외에는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18년 추석이 조금 길었죠. 저는 여기에 21일 (금) 반차, 27, 28일을 휴가를 내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영국에 8일 정도를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휴가를 지르고 ..

[영국 여행] 프롤로그

이번에는 2018년 9월에 있었던 영국 여행기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 영국을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 영국에 대해서 드라마나 사진으로 많은 정보를 접했지만 (런던 올림픽, 드라마 셜록, 블랙 미러 등..)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 아이러니하게도 영국을 여행지로 정해 놓고도 선택을 잘 했는지 반신반의했었다. 2. 알아두면 좋은 정보 비자 : 관광 목적의 경우 대한민국과 6개월 무비자 협정을 맺었으므로 비자는 필요 없음. 언어 : 당연하겠지만 영어를 사용한다. 다만 지역에 따라 엑센트가 강한 곳이 있어 초반에는 적응이 필요할 수도 있다. 통화 : 영국 파운드(GBP)를 사용한다. 필요할때 마다 현지 ATM기에서 뽑아 사용했다. 전기 240V, 50Hz를 사용하며 콘센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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