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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에든버러 3일차 (5) -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에든버러 3일차 (5) -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에든버러 성을 뒤로 하고 로얄 마일로 다시 내려옵니다. 가끔씩은 사진에 있는 5층짜리 건물에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현지인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로망에 잠깐 빠지기도 하죠 ㅋㅋ 로얄 마일을 따라 계속 쭉 내려오면 왕관 모양의 첨탑(Crown Spire)이 인상적인 성당이 보입니다. 이 성당이 이번 포스팅의 목적지,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입니다.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St..

[영국 여행] 에든버러 3일차 (4) - 스코틀랜드 수도의 심장, 에든버러 성 2부

에든버러 3일차 (4) - 스코틀랜드 수도의 심장, 에든버러 성 2부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에든버러 성의 상층부로 올라왔습니다. 상층부 중심에는 예배당과 대포 하나가 있고,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크고 아름다운 대포의 이름은 몬스 멕 (Mons Meg) 입니다. 대포에 있는 안내판에는 "she" 라고 적혀 있습니다. 몬스 멕은 여성이었군요.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에든버러 성이 아니라 몬스 멕 몬스 멕은 벨기에에서 만들어진 6톤(!!!) 짜리 대포..

[영국 여행] 에든버러 3일차 (3) - 스코틀랜드 수도의 심장, 에든버러 성 1부

에든버러 3일차 (3) - 스코틀랜드 수도의 심장, 에든버러 성 1부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위스키를 두잔 마셨더니 약간 취기가 올라오는 알딸딸한(...) 상태였습니다 ㅋㅋ 기분 좋은(?) 상태로 다음 목적지인 에든버러 성으로 이동합니다. [성의 입구, 입구 광장은 매년 8월마다 군악대 공연축제 밀리터리 타투 공연장으로 쓰인다] " target="_top"> 에든버러 성 (Edinburgh Castle) 운영시간 : 9:30am ~ 6pm (여름) / 5pm (겨울) 요..

[영국 여행] 에든버러 3일차 (2) - 위스키 체험, 스카치 위스키 익스피리언스

에든버러 3일차 (1) - 위스키 체험, 스카치 위스키 익스피리언스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구시가지인 로얄 마일, 구시가지 답게 건물들이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에든버러 성이 있는 로얄 마일의 꼭대기 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바로 에든버러 성 구경을.... 하지 않고! 성 바로 근처에 있는 "스카치 위스키 익스피리언스"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 target="_top"> 스카치 위스키 익스피리언스 (The Scotch Whisky Experience) ..

[영국 여행] 에든버러 3일차 (1) - 아침식사 두번 먹기

에든버러 3일차 (1) - 아침식사 두번 먹기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에든버러에서의 세번째 날입니다. 시티룸즈 호텔 내부, 엘리베이터는 사실 그렇게 큰 편은 아닙니다. 오늘은 그나마(?) 좀 맑아 보이는 에든버러의 하늘입니다. 제가 머무르는 동안 에든버러의 날씨는.. 맑은 것 같다가 흐리다가 비가 왔다가 맑았다가.. 그나마 다행인건 비가 와도 런던처럼 막 때려붓는 비가 아니라 바람에 실려서 보슬비처럼 내리는 비라서 미스트 그렇게 많이 내리는 편은 아닙니다. 참을만합니다 ..

[영국 여행] 에든버러 2일차 (5) - 스코틀랜드 왕실의 거처, 홀리루드하우스 궁전

에든버러 2일차 (5) - 홀리루드하우스 궁전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다시 투어버스를 타고 내린 곳은 홀리루드 하우스 궁전입니다. 버스에 내려서 도보로 5분 정도 걸으면 궁전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저는 로얄 에든버러 티켓이 있기 때문에 티켓을 보여주고 입장. " target="_top"> 홀리루드하우스 궁전 (PALACE OF HOLYROODHOUSE) 운영시간 : 11월 ~ 3월 -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30분 4월 ~ 10월 - 오전 9시 30분 ..

[영국 여행] 에든버러 2일차 (4) - 영국 왕실의 떠다니는 궁전, 로얄 요트 브리타니아 3부

에든버러 2일차 (4) - 영국 왕실의 떠다니는 궁전, 로얄 요트 브리타니아 3부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브리타니아 호는 배의 위 아래가 극단적으로 나눠진 공간이기도 합니다. 로얄 패밀리들의 화려하고 기품이 넘치는 주거공간이 존재함과 동시에 갑판 아래에서는 로얄 패밀리들의 안전한 항해를 위하여 밤낮없이 고생한 브리타니아 호의 수병들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브리타니아 호에서는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고, 운동화를 착용하여 소음을 줄이고 정적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영국 여행] 에든버러 2일차 (3) - 영국 왕실의 떠다니는 궁전, 로얄 요트 브리타니아 2부

제독, 장교들의 방에서부터 아래로 이동하면, 배의 앞부분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로얄 패밀리들의 거주공간이 나옵니다. 이곳은 베란다 갑판(The Verandah Deck) 인데요. 로얄 패밀리들이 놀이를 하거나 일광욕을 하며 쉬었던 공간입니다. 갑판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여기는 The Royal Deck이라고 해서 애프터눈 티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놀이장소로 쓰였던 곳이었습니다. 갑판 중앙에 위치한 브리타니아 호의 종, 많은 관광객들이 종 앞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곤 합니다. 이곳은 선 라운지(Sun Lounge) 입니다.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가장 좋아하던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아침식사 및 애프터눈 티를 즐겼다고 하네요. 햇빛도 잘 들..

[영국 여행] 에든버러 2일차 (2) - 영국 왕실의 떠다니는 궁전, 로얄 요트 브리타니아 1부

지붕 없이 탁 트인 2층 버스에 앉아서 에든버러의 풍경을 둘러보니 상쾌한 기분이었습니다. 날씨도 조금씩 맑아지기 시작했고, 시원한 바람이 귓가를 스치며 잠시 행복한 기분에 젖었습니다. 푸른 색의 마제스티 투어 버스는 로얄 요트 브리타니아와 홀리루드 궁전을 경유하는데요. 로얄 요트 브리타니아가 있는 쇼핑몰, 오션 터미널에서 내렸습니다. 꽤 규모가 크네요. 쇼핑몰에서 위로 쭉 올라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 근처에는 브리타니아 호의 축소 모형이 보이네요. 저는 로얄 에든버러 티켓이 있기 때문에 티켓을 보여주고 바로 입장. 로얄 요트 브리타니아 (Royal Yacht Britannia) 입장시간 : 홈페이지 참조 (월에 따라 입장시간이 변동이 있습니다) 입장료 : 성인 16.50 파운드 (2019년 기준) 특..

에든버러 2일차 (1) - 아침식사 & 버스 투어 시작

에든버러 2일차 (1) - 아침식사 & 버스투어 시작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에든버러에서의 두번째 날, 날씨는 여전히 흐리고 우중충하네요.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바닥에 물기를 보니 비도 왔었던 모양입니다. 어디서 아침식사를 할지 둘러보다가, 근처에 있는 헉슬리(Huxley)라는 바로 가기로 결정. 어제 갔었던 라이언즈 바도 근처에 있었지만, 다른 곳도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침식사 하는데 먼곳까지 가는건 피곤하므로 웬만하면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