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해외직구를 하면서 간간히 과자류들도 구매를 하는데요.
이번에 주문해서 먹어본 쉴라지스 브라우니 브리틀 후기를 남겨봅니다.
제품명 : Sheila G's, Brownie Brittle
가격 : $4.49 (약 5,000원 /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맛 종류 : 초콜릿 칩, 솔티드 카라멜, 초코 아몬드, 시솔트, 프로틴, 글루텐 프리
저는 초콜릿 칩과 솔티드 카라멜 맛만 시험삼아 주문해 보았습니다.
먼저 영양정보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초콜릿 칩 제품의 경우에는 1회 제공량당 120칼로리네요.
여기서 1회는 대략 5 조각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28그람)
솔티트 카라멜의 경우도 1회 제공량당 120칼로리로 같습니다.
다만, 미세하게 지방 및 설탕의 함유량이 차이가 납니다.
이제 오픈해서 맛을 보겠습니다.
브라우니 "칩"이기 때문에 제품이 얇은 편입니다. (브라우니의 꾸덕함 등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전형적인 미국 과자의 단짠이 느껴집니다. 달면서도 뒷맛은 짠맛이 느껴집니다.
3조각 정도 먹으니 달아서 이정도면 충분하다(...)라고 몸이 반응합니다.
왜 기본 제공량이 5조각인지를 알 것 같습니다.
솔티드 카라멜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솔티드 카라멜은 단짠의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카라멜 특유의 맛이 잘 느껴지네요.
이 제품은 부서지기가 쉽습니다. 이름조차 브리틀 (brittle)인데, 잘 부러진다는 뜻입니다.
봉지 뒤편을 보니 부서진 칩은 아이스크림이나 요구르트에 얹어서 같이 먹으라고 되어 있네요.
이 과자는 이럴때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걸 먹고는 싶은데, 조금 먹어도 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고, 비교적 적은 칼로리를 원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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