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 있는 멕시코 현지의 맛과 비슷했던 맛있는 타코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부산에서도 타코(따꼬) 음식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광안리에서는 엘 까르니따스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광안리에 새로운 곳이 생겼다.
오리지널 타코
부산 수영구 광남로 74 1층
11:30- 24:00(화수:21시까지) / 브레이크 타임 없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riginal_taco_busan/
● 오리지널 타코 소개
"오리지널 타코" 이라는 자신만만한 이름을 쓰고 있는 작은 타코 음식점이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활기찬 분위기는 마치 잠시 멕시코 온 듯한 이국적인 경험을 안겨준다.
신나는 음악과 더불어 분주하게 움직이며 주문을 소화하는 직원들로 활기찬 분위기다.
족발 타코와 소곱창 타코를 주문했다.
족발 타코는 꽤나 맛있었다. 특유의 구수한 맛이 느껴져 멕시코 현지의 맛과 비슷했다.
곱창 타코의 경우 입에서 살살 녹아서 곱창이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타코의 가격은 재료에 따라 3,000원 후반부터 5,000원 후반까지 달라진다.
나초 칩에다 타코 속재료를 넣은 슈퍼 나초도 의외로 잘 팔리는 것 같았다. (8,800원)
개인적인 내 의견으로는
근처에 있는 엘 까르니따스랑 비교했을 때 현지 타코에 근접한 맛이 난다.
엘 까르니따스는 해변가 근처에 위치가 좋고 메뉴가 다양하다.
각자 선호에 따라 다양하게 경험에 보는게 좋을 것 같다.
● 참고사항
1. 타코는 메뉴당 2개 이상으로 해야 주문이 가능하다.
2. 매장 내부가 좁다. 앉아서 먹을 수는 없고 서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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