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사할리스낵 견과류 후기입니다.
이번에 먹어본 제품은 감귤 바닐라 캐슈-마카다미아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맛있어 보이는 드림팀 같은 느낌입니다.
"느긋한 여름을 위한 완벽한 방법 - 부드러운 바닐라와 선명한 감귤의 맛"
이 제품은 오렌지 바닐라 막대 아이스크림에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오렌지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생소해서 검색을 해 봤습니다.
© 2022 Kemps LLC, All Rights Reserved
위 사진은 미국의 Kemps 라는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렌지 크림 아이스크림입니다.
이 회사 말고도 다른 회사의 제품도 많은 걸 보니 미국에서는 꽤 인기있는 아이스크림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봉지를 개봉해 봅니다.
뭔가 양이 적어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
타 제품 대비 용량이 10그람 정도 적긴 합니다.
보통 단가가 비싼 견과류 제품이 가격 대비 양이 적은 것 같더군요.
예를 들자면 메이플 피칸 제품도 용량이 113그람으로 이 제품과 같습니다.
마카다미아, 캐슈넛, 말린 망고가 들어있고 밸런스가 잘 잡힌 맛입니다. (굿굿)
전체적으로 은은한 감귤향이 깔려 있고 달콤한 바닐라의 향과 어울려
먹는 맛이 있습니다. 망고가 약간 튀는 것 같기도 한데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닙니다.
음.. 망고 대신 건조 오렌지를 넣어 보았으면 어땠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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