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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지널 치토스 후기,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번에 먹어본 맛은 플레이밍 핫의 후속편 즈음 되는 "플레이밍 핫 레몬" 입니다.
여기에선 체스터가 불을 내뿜으면서 레몬으로 뜀틀(...)을 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도대체 어떤 맛일지 많이 궁금했던 맛이었습니다.
봉지를 열어봤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플레이밍 핫과 크게 다른건 없습니다.
여러번 느끼지만 강렬한 붉은 색의 시즈닝이 인상적입니다.
이제 한번 맛을 보겠습니다...맛은...
"새콤매콤"
딱 이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먹는 순간 매콤함과 동시에 강렬한 새콤함이 섞여 중화(?)가 되는데 익숙하지 않은 맛입니다 ㅋㅋ
마치 매콤한 멕시코 요리에 레몬이나 고수를 뿌려먹는 듯한 느낌이려나요 ㅎㅎㅎ
개성적인 맛입니다.
이번 치토스 후기는 모든 맛들이 개성이 강렬해서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4가지의 맛 중에서 다시 주문을 하게 된다면, 저는 체다 할라피뇨를 택하겠습니다!
미국 오리지널 치토스 후기,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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