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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레이즈 클래식 감자칩 후기

2022.01.28 - [LIFE/먹거리] - [과자] 레이즈 체다 & 사워크림 감자칩 후기 [과자] 레이즈 체다 & 사워크림 감자칩 후기 감자칩은 간식으로, 혹은 술안주로도 인기있는 국민 간식이죠. 종류도 꽤 많습니다만, 얼마 전 마트에서 구매한 감자칩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레이즈 (Lay's) 감자 super-earthtraveler.tistory.com 2022.02.07 - [LIFE/먹거리] - [과자] 레이즈 사워크림 & 양파 감자칩 후기 [과자] 레이즈 사워크림 & 양파 감자칩 후기 저번에 먹어본 레이즈 체다 & 사워크림 감자칩에 이어서 이번에는 사워크림 & 양파 감자칩을 먹어봤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막상 저번에 체다치즈맛을 살 때에는 다른 맛들은 ..

LIFE/먹거리 2022.03.29

[음료수] 코카콜라에서 밀키스를 느끼다(?) 코카콜라 스타더스트

요즘 코카콜라에서 새로운 맛이 나왔다고 해서 CU에 들러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입니다. 미국에서는 코카콜라 스타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던데, 한국에서는 스타더스트군요. 우주맛 - "Space Flavored" (...) 표기가 인상적입니다. 우주를 언제 먹어봤냐 캔 뒷면 원재료에 "우유(천연향료) 함유"가 눈에 띄었습니다. 리미티트 에디션에 대한 예우를 위해 예전에 한정 증정용이었던 알루미늄 컵을 꺼냈습니다. 알루미늄 컵에 담으면 특성상 컵도 금방 시원해집니다. 콜라의 색깔은 검정이 아닌 분홍색이네요. 뭔가 영롱한 아름다운 색입니다. 음... 스타더스트의 맛은... 먼저 첫 번째로 전형적인 콜라의 맛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무언가 콜라와는 다른 이질적인 달콤함..

LIFE/먹거리 2022.03.29

[인천 여행] 인천 여행기 4부 - 짜장면 박물관

2022.03.19 - [국내여행/인천] - [인천 여행] 인천 여행기 3부 - 한국이민사 박물관 [인천 여행] 인천 여행기 3부 - 한국이민사 박물관 2021.10.18 - [국내여행/인천] - [인천 여행] 인천 여행기 1부 - 차이나타운 [인천 여행] 인천 여행기 1부 - 차이나타운 인천. 해외 여행 갈 때 인천공항은 자주 가 봤지만 인천을 여행한 적은 없었습니 super-earthtraveler.tistory.com 인천 중구에는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역사문화의 거리에서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월미도를 떠나 돌아온 차이나타운에서 첫번째로 찾은 곳은 바로 짜장면 박물관입니다. 짜장면 박물관 관람시간 : 09:00 ~ 18:00 관람요금 : 성인 1,000원 / 청소년 700원 / 어린이 무료 휴관일..

국내여행/인천 2022.03.20

[인천 여행] 인천 여행기 3부 - 한국이민사 박물관

2021.10.18 - [국내여행/인천] - [인천 여행] 인천 여행기 1부 - 차이나타운 [인천 여행] 인천 여행기 1부 - 차이나타운 인천. 해외 여행 갈 때 인천공항은 자주 가 봤지만 인천을 여행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문득, 인천여행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전철을 타고 인천역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소요 super-earthtraveler.tistory.com 2021.11.07 - [국내여행/인천] - [인천 여행] 인천 여행기 2부 - 월미도 [인천 여행] 인천 여행기 2부 - 월미도 차이나타운을 떠나기 전 제과점에 잠시 들렀습니다. 여기에는 월병이나 공갈빵, 펑리수 등을 파는 제과점이 꽤 많습니다. 지나가다 들린 "중국제과담" 이라는 곳입니다. 눈에 잘 띄더군요. 반갑 supe..

국내여행/인천 2022.03.19

대형도넛 "컵넛" 간단후기

최근에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컵넛이 생겼습니다. 도넛 체인점으로 요즘 들어 급격하게 여기저기 확장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막상 새로운 가게가 생기면 가보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라 한번 가봤습니다. 도넛 3개를 포장해 왔습니다. 왼쪽부터 뽀또 (4,800원) / 로투스(4,600원) / 말차 (4,600원) 입니다. 가격대가 던킨이나 크리스피 도넛에 비해서 약 2배정도 높은 편인데, 크기가 2배정도 커서 그럴만도 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보니 랜디스 도넛에도 이런 대형 도넛이 있었네요. 먹어보니 내용물은 크림이 충실하게 들어 있어서 나무랄데 없고 타 도넛 프랜차이즈와 비교해서 가장 큰 차이점은 "촉촉하고 부드럽다"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선하게 느껴지는 식감이었구요. 촉촉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이런 식감..

LIFE/먹거리 2022.03.09

바클라바에 미쳤던 한 남자의 이야기

[바클라바] 아랍 문화권에서 볼 수 있는 디저트로 터키의 바클라바가 유명합니다. 얇은 밀가루 반죽을 여러 장 쌓으면서 설탕 시럽과 버터, 견과류를 뿌려서 완성하는 일종의 페스트리죠. 정말 훌륭한 문화유산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바클라바에 미쳤던 한 남자(라고 하고 본인이라 읽는다)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1. 바클라바와의 만남 그가 (제가) 바클라바를 처음 알게된 건 터키 여행에서였습니다. 여행을 앞두고 터키의 식문화를 알아보다가 제 눈에 들어왔던 바클라바. 처음 보았고, 먹어보지도 않았으나 마치 그 맛이 혀에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비유하자면 첫눈에 반했다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실제 터키에서 맛본 바클라바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클라바의 종류는 많고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바클라바..

LIFE/먹거리 2022.03.07

[음료수] 중국의 국민음료라 불리는 왕라오지 냉차 후기

2022.02.19 - [LIFE/먹거리] - [부산] 소롱포와 하가우가 맛있는 광안리 홍콩면가 [부산] 소롱포와 하가우가 맛있는 광안리 홍콩면가 부산 광안리. 전망 좋은 해변가라서 해변가를 따라 많은 식당과 술집이 몰려 있습니다. 광안리 해변로를 따라 쭉 내려오면 금련산역이 있는 남천동으로 오게 되는데요. 이곳에 있는 한 만두집을 super-earthtraveler.tistory.com 이 포스팅은 제가 방문했었던 식당인 광안리 홍콩면가와 연계되는 내용입니다. 홍콩면가 내부에 "중국 냉차" / 중국 국민음료라고 해서 여기저기 문구가 붙여져 있었는데, 저는 차를 좋아하는 편이라 괜시리 궁금해졌습니다. 여사장님께 물어보니, 사장님이 살던 곳에서는 이 냉차를 안마시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

LIFE/먹거리 2022.03.07

[부산] 대저에서 맛볼 수 있는 에그타르트, 벨렘351

부산 강서구 대저동. 김해국제공항이 있고, 특산물로 토마토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공장과, 농작지가 다수인 곳인데, 강서구청 근처에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파는 카페가 있습니다. 벨렘351 부산 강서구 대저로299번길 6 영업시간 - 08:30 ~ 21:30 여기를 알게 된 건 간판 때문이었습니다. 벨렘...첫 해외여행지였던 포르투갈에서의 추억이 남아있던 리스본의 벨렘탑... 퇴근할 때마다 계속 보게 되니 궁금해서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입구에는 "대한민국명인" 타이틀이 걸려 있네요. 전반적으로 커피나 인테리어 물품 등이 포르투갈 분위기를 표현하려는 느낌이었습니다. 좌석이 널널하고 쾌적합니다. 3층에는 루프탑 공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날이 좀 풀리면 북적북적해질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대가 오후 6시..

LIFE/먹거리 2022.03.05

[부산] 소롱포와 하가우가 맛있는 광안리 홍콩면가

부산 광안리. 전망 좋은 해변가라서 해변가를 따라 많은 식당과 술집이 몰려 있습니다. 광안리 해변로를 따라 쭉 내려오면 금련산역이 있는 남천동으로 오게 되는데요. 이곳에 있는 한 만두집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홍콩면가 영업시간 : 월~ 토 12: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휴무일 : 일요일 이곳을 처음 찾게 된 계기는 "난파센" 이라고 하는 텐동집 때문이었습니다. 튀김에 양념을 하여 독특한 스타일의 텐동이라고 들었는데, 대기줄이 길더군요. 그래서 다른 곳을 갈까 하다가 맞은편에 있는 홍콩면가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여전히 난파센에는 대기줄이 있어서 미련없이 홍콩면가를 방문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전반적으로 중국풍 디자인입니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중국 대중가요가 ..

LIFE/먹거리 2022.02.19

[과자] 미국 본토(?) 치토스 4탄 - 플레이밍 핫 레몬 후기

미국 오리지널 치토스 후기,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번에 먹어본 맛은 플레이밍 핫의 후속편 즈음 되는 "플레이밍 핫 레몬" 입니다. 여기에선 체스터가 불을 내뿜으면서 레몬으로 뜀틀(...)을 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도대체 어떤 맛일지 많이 궁금했던 맛이었습니다. 봉지를 열어봤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플레이밍 핫과 크게 다른건 없습니다. 여러번 느끼지만 강렬한 붉은 색의 시즈닝이 인상적입니다. 이제 한번 맛을 보겠습니다...맛은... "새콤매콤" 딱 이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먹는 순간 매콤함과 동시에 강렬한 새콤함이 섞여 중화(?)가 되는데 익숙하지 않은 맛입니다 ㅋㅋ 마치 매콤한 멕시코 요리에 레몬이나 고수를 뿌려먹는 듯한 느낌이려나요 ㅎㅎㅎ 개성적인 맛입니다. 이번 치토스 후기는 모든 맛들이 개..

LIFE/먹거리 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