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 부산역에서 본 일출 안녕하세요 超(초)지구여행자입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는 2021년을 돌아보면서 작년 한해 동안 무엇을 이루었는지, 내가 잘 살았는지 여러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생이란 참 알다가도 모를것 같습니다. 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다가 어느 순간 나쁜일이 터져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타이밍이 기가 막히더군요. 그런 생각들을 뒤로 하고... 오늘 아침 부산역에서 일출을 보았는데, 지금까지 본 일출 중 가장 밝고 찬란했던 일출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감동을 했는지 눈에서 눈물이 흐르더군요. 일출을 보며 30분동안 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일출을 보았으니, 올 한해는 좋은 일이 나쁜일 보다는 많이 있을 거라 생각을 해 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