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포르투 - 1일차 리스본에서 열차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포르투로 이동했었다. (상 조르주 성을 보고 나서 바로 포르투로 간 것이다) 여행이 무계획에 가깝다 보니 열차 시간대가 늦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 피곤했었던 기억이 난다. 절대로 이렇게 무리해서 여행하지 않기를 권한다. 밤 12시가 되어서야 숙소에 도착을 했고, 이대로 포르투에서의 1일은 바로 끝이 났다 ◆ 포르투갈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포르투 - 2일차 한 것도 없는데 포르투의 마지막 일정이다 (...) 포르투에서의 아침. 숙소에서 나오나자마자 날씨가 좋고 잘생겼으니 돈달라는(...) 젊은 여성 걸인을 만났었다. 한 케이블 방송에서 방송을 탄 후 포르투를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다고 들었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