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태국 여행 - 프롤로그
©super-earthtraveler 워터마크가 붙은 모든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 편집한 것으로 무단 도용과 편집을 금지합니다.
©표기가 없는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 무료 배포 가능 이미지로,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 도구 : V30
2020년 첫 여행기 연재는 바로 태국입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과 함께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나라죠.
(요즈음은 우리나라에서도 태국 요리점이나 마사지 가게가 많이 보이더군요.)
1. 태국을 여행지로 선택한 계기
태국이 여행지로 유명하다는 건 알고 있었기에 한번쯤 가보자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제 친구들과 함께 태국에 한번 가보자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각자 회사생활이 있다 보니 시간을 맞추기 힘들었죠.
다행히도 19년 2월 설날 연휴가 주말과 쭉 이어져서 함께 갈 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2. 알아두면 좋은 정보
시차 : 한국보다 두시간 빠릅니다.
비자 : 관광 목적의 경우 대한민국과 90일 무비자 협정을 맺었기 때문에 비자는 필요 없습니다.
언어 : 태국어를 사용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아서인지 영어가 생각보다 잘 통합니다.
통화 : 태국 바트를 사용합니다. 저는 그냥 현지공항 ATM기에서 뽑았습니다.
전기 : 220V, 50Hz를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전기제품을 그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날씨 : 동남아시아라서 항상 여름 날씨입니다. 2월 기준으로 제가 느낀 태국의 날씨는..
야금야금 뜨거움이 느껴지면서 체력을 갉아먹는(...) 더위입니다. 처음에는 괜찮은것 같으나
은근한 후덥지근함은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더위니 필요시 중간중간 휴식을 잘 취하시기 바랍니다.
교통 : 버스, 지하철, 택시 그리고, 툭툭이라는 삼륜차가 있습니다.
버스의 경우 에어컨이 없는 버스가 있는데, 거의 90년대에 볼법한 버스들입니다.
숙소 위치에 따라 지하철역이 멀리 있다면 차라리 택시를 타는게 낫습니다.
단, 택시기사들은 항상 금액을 협상하려고(...) 합니다
3. 태국 관광에 앞서 참고하면 좋을 곳
태국 관광청에서는 태국의 기본적인 여행정보와 각 지역별로 다양한 관광지를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내용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여행 전에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태국 관광청 홈페이지 : http://www.visitthailand.or.kr/thai/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달아주시는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해외여행 > 태국(2019) - 완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태국 여행] 방콕 2일차(4)- 거대한 와불이 있는 사원, 왓 포 (Wat Pho) (0) | 2020.02.01 |
|---|---|
| [태국 여행] 방콕 2일차(3)- "태국스러움"을 해석하다, 시암 박물관 (0) | 2020.01.25 |
| [태국 여행] 방콕 2일차(2)- 왓 아룬 (새벽사원) (0) | 2020.01.19 |
| [태국 여행] 방콕 2일차(1)- 팟타이로 시작하는 아침식사, 택시비 협상 (0) | 2020.01.12 |
| [태국 여행] 방콕 1일차 - 밤 늦은 도착, 누보 시티 호텔 (Nouvo City Hotel) (0) | 2020.01.12 |